정관에도 맥도날드가 생겼다. 경쟁점으로 롯데리아가 두군데 정도 있다. 매장의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다. 내 눈에 띄였던 것 두곳이었다. 곰내터널 내려와서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보이는 위치다. 정관의 딱 중앙이기는 한데 얼마나 잘될지는 모르겠다. 지금 짓고 있는 건물에 영화관이 생긴다는 더 좋아질지도. 1층과 2층이 있다. 2층에는 예약해야 사용할 수 있는 미팅룸이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공간 도 있다. 2층과 주차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고 맥드라이브도 이곳에 있다. 2층에는 키오스크가 있기 때문에 들어오면서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정관점에서 먹은 것 처음이다. 배달은 시켜 봤지만. 메뉴는 항상 빅맥세트. 이것 저것 시켜 봐도 빅맥세트만한게 없다. 호기심에 다른 햄버거를 시켜도 다시 빅맥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