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3 정관 중앙공원 위 상권은 여전해 보이네
일요일에 중앙공원에 갔다. 오랜만에 거리를 둘로 보면서 도로변에 있는 가게 중 하나는 임대 표시. 주인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마음이 좋지가 않네보기에는 그럴 듯 하지만 여기는 상권 형성이 안 되는 장소다.일요일 저녁임에도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그에 반해 돌고래 분수광장은 사람으로 붐볐다. 홈플러스를 비롯해서 정관의 중심지이니까.부대찌개가 있던 가게는 맥주바로 바뀌었다. 여기는 그럭저럭 되는 듯. 그전 가게는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여서 애처로웠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돌고래 분수광장도 임대 표시가 붙은 가게가 많다. 전체적으로 정관은 상가 과잉에다가 임대료도 비싸서오늘 둘러본 봐로는 가게마다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었다. 불경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더 사람이 줄어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