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음식 110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세트 한 번 더 먹어봤는데

출시 초기에 먹었을 때는 그다지 느낌.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주문. 다른 매장에서 시켜 보았다. 행사인지 100원을 더 내면 치즈 스틱이 추가된다. 티렉스 버거 세트 이렇게 보니 꽤 푸짐하다. 티렉스 버거가 닭패티 때문에 크기도 하고. 이번 구매는 만족. 지난번 보다 맛있는 느낌. 패티가 더 잘구워져서 일까. 빅맥세트는 부족한데 생각이 드는데. 티렉스 버거 세트로 먹으니 한끼가 된다. 치즈 스틱까지 있으니. 아. 이거 좀 많은데. 생각도 든다. 가격은 700원 더 비싸지만 오히려 낫다. 맥도날드를 주로 갔지만 이제는 바꿔야 할 떄가 된듯.

맛집&음식 2018.07.18

문래역 괜찮은 치킨집. 원조마늘통닭

치맥을 하고 싶어 문래동을 배회하다 들어간 원조마늘통닭. 이 가게의 특이한 점. 마늘 통닭이라고 해서 마늘향인줄 알았다. 치킨에다 갈아놓은 마늘을 듬뿍 올려준다. 마늘이라서 맵지 않을까? 노. 맵지 않고 오히려 달달한 맛이 나기까지 한다.요집에서 의외로 맛있는게 바로 요거. 사라다. 치킨보다 사라다를 더 많이 맛있게 먹은거 갔다. 더 달라고 하면 가져다 주지만 그냥 먹기에 미안해서 더 주문해야 했다. 여름에는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치킨 뜯는게 사는 재미다. 치킨에는 역시 맥주. 시원함이 좋다. 요렇게 치킨에 마늘이 올려져 나온다. 처음 먹어본 방식이지만 맛이 있었다. 사라다도 좋고 마늘치킨도 좋지만 단점도 있다. 치킨양이 적다. 젊은 사람이 먹기에는 그렇다. 옆 테이블은 20대 초반 젊은이들은 나..

맛집&음식 2018.07.13

센텀시티 홍콩반점에서 먹은 짬뽕

센텀시티에 들렸다 홍콩반점에서 저녁해결 짬뽕이지만 순한맛이었다. 매운맛 짬뽕으로 고추짬뽕이 있으니 그걸 선택하면 될 듯. 옛날에는 매운게 좋았지만 이제는 점점 기피하게 된다. 조개와 오징어살, 면, 김치썰어놓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다. 홍콩반점 모토답게 가성비로 승부하는 메뉴. 가격은 \ 5,500 (오천오백원). 주문하기 전에 선불을 해야 했었는데. 옛날에도 이랬던가. 홍콩반점에서먹는 것도 오랜만이라. 소주가 이제 한 병에 4,000원이라 이것도 부담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난 소주를 싫어해서 자주 먹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맛집&음식 2018.06.03

정관에 밀면집이 하나 생겨서 가보았다

갔다. 사실은 오늘이 개업기념으로 하는 할인 마지막날이기도 했다. 점심시간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아주~많았다. 다들 우리처럼 할인해서 온건가? 아니면 밀면이 댕겨서? 면요리라서 자리는 쉽게 나왔다. 다들 밀면시켜 먹는 분위기. 먼저 만두 하나 시키고. 만두 4개 나온다. 배가 고파서 인가? 만두 맛은 있다. 다음으로 물밀면. 이집만의 메뉴인지 물같은 비빔냉면 있었는데. 그래도 밀면은 물이 아닐까?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나쁘지는 않네. 밀면 가격은 5,500원. 할인해서 더 싸게 먹었지만. 위치는 좌광천 끝자락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와야 할 거 같다. 주차할 장소가 많은 점은 플러스 이 집이 진짜 시험에 들게 되는 시점은 할인이 끝나고 나서 일거다. 정관은 쉽사리 사라지는 가게가 많아서.

맛집&음식 2018.04.20

GS 알찬도시락 \3,500원 후기. 흠 괜찮은데.

원래는 가성비 갑. 치킨도시락을 살려고 했다. 치킨도시락은 홍석천을 모델로 내세웠는데 언제부터 사라진거 보니 계약이 만료된 거 같다. 다른 도시락도 있었지만 댕기지는 않았고, 처음 본 도시락이 보였다. 아니. 내가 몰랐을지도 모르겠다. GS에 오면 항상 치킨도시락만 먹었으니까. 3,500원 함 먹어볼까? 일단 비주얼은 이렇다. 삶은 계란 반조각, 불고기, 오뎅조림. 도시락에는 빠질 수 없는 김치 ( 눅눅한 맛. 공장표 맛이 나지만 오히려 그거 맛이 있게 느껴지기도 ) 햄과 너비아니로 보이는 듯한 고기, 닭강정 2조각. 괜찮은데. 이 가격에 이 정도 구성이라면!!! 밥위에다 참깨가 뿌려져 있는 데코도 좋고. 무엇보다 도시락 디자인이 봄과 잘 어울린다. 검은 케이스에 철쭉. 일본 도시락 같은 느낌이 나기도 ..

맛집&음식 2018.03.25

광안리에서 먹은 유가네 닭갈비

광안리 와서 뭐 먹지? 고민. 해변근처에 만원 (정확히는 9,900원)에 스시 10조각, 샐러드, 우동이 나오는 세트 메뉴가 땡기기는 했다. 양이 적을 거 같아서 패스. 회를 먹기에는 날씨도 그랬고, 분위기도 그렇고. 닭갈비는 먹기로 했다. 해변에서 올라와서 선택한 유가네 닭갈비. 체인점이니 어느 정도 되겠지. 닭갈비 주문 우동국물을 담아왔다. 반찬거리는 셀프. 종업원이 닭갈비를 구워준다. 잘구워지고 매콤한 맛을 내는 닭갈비. 술안주로는 좋은 메뉴. 대부분 같겠지만 닭갈비를 먹고 나서 밥을 뽁아서 먹는다. 배가 불러서 볶음밥은 맛이 먹지 못했다.

맛집&음식 2018.02.18

버거킹 불고기 와퍼 세트 5700원이라서 먹었는데

버거킹에서 세일행사를 한다. 불고기 와퍼 세트가 5700원. 동네에 매장에 하나 생겨 갔다. 점심시간대라 매장내에 사람이 제법 있었다. 계획대로 불고기 와퍼 세트 주문. 버거킹은 무인계산기가 없는건가? 이 매장만 그런가 생각하며 기다렸다. 잠시뒤에 받고 창가쪽에 앉아서 냠냠. 맞은편에서는 한 남자가 다 먹고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불고기 와퍼세트는 처음이다. 즐겨먹는 맥도날드 빅맥세트에 비교하면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 맛은 불고기 버거 느낌 그거데. 나는 맥도날와 롯데리아, 버거킹에서 먹은 불고기 차이를 잘 모르겠다. 버거킹에서는 맥도날드보다 감자칩이 적은게 불만. 콜라는 알바가 미숙했는지 가득 따라주었다. 불고기 와퍼 세트. 감자칩양이 적은게 불만이다. 불고기 와퍼세트. 먹을만은 하다. 단! 할..

맛집&음식 2018.01.30

정관맥도날드에서 먹은 빅맥

정관도서관에 갔다 단짠이 먹고 싶었다. 맥도날드에서는 그냥 관성적으로 빅맥을 주문한다. 어느 사이에 빅맥이 다른 메뉴보다 저렴해져 버렸다. 더 비싼 햄버가와 메뉴가 가치를 하는지 모르겠고 요즘에는 맥도날드가 부실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는데. 감자튀김도 그렇고 햄버거도 시대의 흐름인가. 기계로 주문하면 평창 동계 올림픽 컵을 사라고 권하는데. 사는 사람이 있을까?

맛집&음식 2018.01.22

동래한양아파트 앞 만두와 족발

가까운 동내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이 근방에서는 서원시장에 가거나 아니면 동래시장에 가니 모를 수 밖에 없었지만 주문한 구운 만두는 골고루 잘 익어져 나왔다. 바삭바삭하니 먹기 좋을 정도로 구워졌다. 25,000원 족발 소(小)자 주문했는데 양이 사진에서 보는 정도이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같이 나오는 계란국도 시원해서 굿 추천할만한 집. 정확한 상호를 적지 않아도 보면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맛집&음식 2018.01.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