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정관 곰내터널 위. 곰내재 468에서 먹은 소고기와 냉면

맑음과흐림 2018. 9.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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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가족끼리 외식. 곰내터널 위에 있는 가든인 곰내재 468에 가기로 했다. 곰내터널로 들어가지 말고 우회하면 고갯길이 나타나고 중턱즘에 위치하고 있다. 철마로 갈 때 여기길을 가봤는데 들어오는 건 처음이다. 


명절은 외식장사에서 대목인듯 하다.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곳도 그랬다. 점심 시간이 지났음에도 테이블에 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먹을 고기를 선택하고 테이블 셋팅이 되면 착석하는 시스템. 고기는 대략 한 접시 4~5만원 선. 역시 소고기 값은 만만치 않다.




곰내재 468


건물 두동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곰내재 468



고기 두 접시를 고르고 잠시 기다렸다. 





곰내재 468



3층으로 올라가서 구워먹었다. 



곰내재 468


창밖으로 본 전경. 야경을 보면 괜찮을 듯. 


곰내재 468 냉면


식후에는 냉면으로 



곰내재 468


3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버튼은 4층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4층은 루프탑으로 별도 용도로 사용되는 듯 하다. 화장실이 나뉘어져 있었다. 3층은 여자 화장실. 2층은 남자 화장실. 화장실은 호텔만큼 깨끗해서 만족스러웠다. 



주차장은 적지 않은 편이었지만 ( 차 없다면 오기 쉽지 않은 위치이니 ) 오늘 같은 날은 북적였다. 주차장 한켠에는 소모형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고기를 먹고 난 뒤 카페로 가면 20% 할인을 받는다고 한다. 먹을 만큼 먹었기에 더 이상은 네이버. 잘 먹는 했는데, 먹고 나면 돈이 훌쩍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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