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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 114

짜이라이 짜장면에 탕수육 주문

괜찮다고 들어서 주문했다. 짜장면 탕수육 짜장면은 곱배기가 아니었음에도 적절한 양이었다. 탕수육도 맛있었음. 서비스로 만두를 주었다. 짜장면 x2 , 탕수육을 주문하니 2만 2천원. 배달료 포함이니 저렴한 편이다. 배부르게 먹었고 맛도 좋아서 만족한다. 다음에도 여기 또 주문할 거 같다. 일하면서 정관 여기저기 맛집 추천받았던 게 도움이 되네.

맛집&음식 2021.02.07

토요일. 교촌신화오리지널 치킨 주문

받은 재난지원금으로 치킨을 시켰다. 어머니가 교촌치킨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들어갔다. 남들은 배달 앱을 쓰지만 꿋꿋하게 전화주문. 교촌신화오리지널, 매콤한 맛이 맞군. 전화를 걸니. 통화 중. 오! 그런데! 통화가 끝이 났을 때 문자를 받으려고 하면 별표를 누르라고 했다. * 눌렀더니 잠시 뒤에 정말 문자가 왔다. 0_0 이거 조차 신기하다. 배달음식을 잘 안 먹어서 -교촌신화오리지널에 콜라가 포함되어 있나요? -아니요. 따로 주문해야 돼요. -그럼 콜라 하나 추가하면 얼마인가요? -배달비 포함해서 2만 2천 원입니다. -그럼 주문할게요. 주소는... 25분가량 지났을 때 치킨이 왔다. 빨리 온다. 일부러 집에서 가까운 매장을 찾아서 주문한 이유도 있겠지만. 작은 상자에 실망스러웠다. 헉! 양이 이..

맛집&음식 2020.05.16

류길상 피자 ( 불고기 리치골드 L ) 만족스러움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피자를 시켰다. 지난번에 동생이 시킨 류길상 피자가 괜찮아서 주문. 무난하게 불고기 리치 골드로. 스몰은 아무래도 작겠지. 라지를 시켰다. 피자를 잘 시켜먹지 않아서 몰랐는데 콜라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주문을 할 때 말을 해주는 게 좋지 않나 싶은데. 1.24l 콜라가 1,500원이다. 배달, 카드 결제도 가능. ( 당연하지만) 음. 이제 카드 결제가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는구나. 집에서 워낙 시켜먹지 않다 보니... 신나게 먹다가 사진을 찍지 않았음을 깨닫고 2조각 남았을 때 찍었다. 맛은 확실히 괜찮다. 치즈맛도 진하게 느껴지고. 동생이 다른 피자 브랜드 놔두고 시켰는지 알만하다. 만족스러웠음. 쿠폰도 준다. 피자 쿠폰을 모았다 써본적이 없는데. 5개. 스파게티. 10개 피..

맛집&음식 2020.01.13

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 5,000원

지나가다 롯데리아에 들렸다. 원래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가게 앞에. 치킨버거 세트라고 치즈스틱 1조각과 치킨너겟 3 조각에 이끌려 들어갔다. 내 앞에 있는 학생들도 나와 같은 치킨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나오는 게 이렇다. 치즈스틱과 치킨너겟은 괜찮았겠지만 역시 감자칩이 문제다. 나랑 롯데리아 감자칩은 맞지않다. 맛도 그렇고 양이 또 너무 적다. 치킨버거는 맥도널드와 비교를 하면 롯데리아가 더 느끼한 편이라고 해야 할까? 나에게는 치킨버거와 감자칩은 맥도널드다. 모차렐라 버거는 조금 다르려나?

맛집&음식 2019.12.19

처음 먹어본 돼지껍데기

삼겹살 집에서 처음 주문시켜본 돼지껍데기. 1인분에 돼지껍데기 2 조각식 나온다. 1조각은 대략 손바닥만 한 크기. 껍데기를 안쪽에서 구우면 롤케익처엄 말린다. 2인분 굽고 잘라내니. 이도 양이 꽤 나온다. 껍데기라고 해서 꺼려질 수 있지만 식감은 쫀득하다. 이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에 좋다고도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이게 돼지껍데기. 일단 통으로 굽는다. 대선과 좋은데이가 치열하게 경쟁을 해서, 판촉품을 나누어 주는 알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대선 알바가 주고간 천지개벽.

맛집&음식 2019.08.11

정관 백종원 돌배기집. 식사하기 괜찮았음

식사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 큼직한 백종원의 얼굴을 보고 들어간 돌배기집. 차돌박이 전문점이라고 적혀져 있지만 식사도 된다. 실내가 밖에서 보던것 보다 넓었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차돌박이 찌개 6,000원을 주문. 밑반찬도 섭섭하지 않고 나오게. 찌개와 밥이 곧 나왔다. 밥에다 찌개와 섞어 비벼 먹으라고 종업원이 알려주었다. 항상 보기만 하다 들어왔다. 백종원표 프랜차이즈 답게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한끼 식사로는 충분.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커피를 마실 수도 있었는데. 밀크커피는 물론, 원두 아메리카노도 마실 수 있었다. 나갈 때 손을 씻을 수 있게 만들어 놓는 세심함도 돋보였다. 밥집으로는 괜찮은거 같다.

맛집&음식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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