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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 110

류길상 피자 ( 불고기 리치골드 L ) 만족스러움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피자를 시켰다. 지난번에 동생이 시킨 류길상 피자가 괜찮아서 주문. 무난하게 불고기 리치 골드로. 스몰은 아무래도 작겠지. 라지를 시켰다. 피자를 잘 시켜먹지 않아서 몰랐는데 콜라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주문을 할 때 말을 해주는 게 좋지 않나 싶은데. 1.24l 콜라가 1,500원이다. 배달, 카드 결제도 가능. ( 당연하지만) 음. 이제 카드 결제가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는구나. 집에서 워낙 시켜먹지 않다 보니... 신나게 먹다가 사진을 찍지 않았음을 깨닫고 2조각 남았을 때 찍었다. 맛은 확실히 괜찮다. 치즈맛도 진하게 느껴지고. 동생이 다른 피자 브랜드 놔두고 시켰는지 알만하다. 만족스러웠음. 쿠폰도 준다. 피자 쿠폰을 모았다 써본적이 없는데. 5개. 스파게티. 10개 피..

맛집&음식 2020.01.13

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 5,000원

지나가다 롯데리아에 들렸다. 원래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가게 앞에. 치킨버거 세트라고 치즈스틱 1조각과 치킨너겟 3 조각에 이끌려 들어갔다. 내 앞에 있는 학생들도 나와 같은 치킨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나오는 게 이렇다. 치즈스틱과 치킨너겟은 괜찮았겠지만 역시 감자칩이 문제다. 나랑 롯데리아 감자칩은 맞지않다. 맛도 그렇고 양이 또 너무 적다. 치킨버거는 맥도널드와 비교를 하면 롯데리아가 더 느끼한 편이라고 해야 할까? 나에게는 치킨버거와 감자칩은 맥도널드다. 모차렐라 버거는 조금 다르려나?

맛집&음식 2019.12.19

처음 먹어본 돼지껍데기

삼겹살 집에서 처음 주문시켜본 돼지껍데기. 1인분에 돼지껍데기 2 조각식 나온다. 1조각은 대략 손바닥만 한 크기. 껍데기를 안쪽에서 구우면 롤케익처엄 말린다. 2인분 굽고 잘라내니. 이도 양이 꽤 나온다. 껍데기라고 해서 꺼려질 수 있지만 식감은 쫀득하다. 이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나 싶을 정도.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에 좋다고도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이게 돼지껍데기. 일단 통으로 굽는다. 대선과 좋은데이가 치열하게 경쟁을 해서, 판촉품을 나누어 주는 알바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대선 알바가 주고간 천지개벽.

맛집&음식 2019.08.11

정관 백종원 돌배기집. 식사하기 괜찮았음

식사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 큼직한 백종원의 얼굴을 보고 들어간 돌배기집. 차돌박이 전문점이라고 적혀져 있지만 식사도 된다. 실내가 밖에서 보던것 보다 넓었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차돌박이 찌개 6,000원을 주문. 밑반찬도 섭섭하지 않고 나오게. 찌개와 밥이 곧 나왔다. 밥에다 찌개와 섞어 비벼 먹으라고 종업원이 알려주었다. 항상 보기만 하다 들어왔다. 백종원표 프랜차이즈 답게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한끼 식사로는 충분.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커피를 마실 수도 있었는데. 밀크커피는 물론, 원두 아메리카노도 마실 수 있었다. 나갈 때 손을 씻을 수 있게 만들어 놓는 세심함도 돋보였다. 밥집으로는 괜찮은거 같다.

맛집&음식 2019.02.07

맥도날드 콘스프 후기

아메리카노 먹을 려다 눈에 띄여 주문해봤다. 용기는 커피컵과 같다. 후르륵 먹는 방식인데. 맛은 어떨까? 오뚜기 스프맛과 비슷한 그 맛이다. 더도 덜도 없는 그 맛. 아주 나쁘지는 않다. 가끔 먹어보고 싶을 때, 지금 처럼 추운 겨울(아! 춥지는 않구나.)날에, 커피 말고 다른 따뜻한 거 먹고 싶을 때, 빈속에 부담없이 먹을 때는 괜찮아 보인다.

맛집&음식 2019.01.12

동래에서 먹은 감자탕

동래에 갔다. 주말 동래는 사람들로 여전히 붐볐다. 활기찬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눈에 띄는 건. 한 무리는 20대 초반 남성들이 어떤 깃발을 들고 활보했다. 대략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남성 홍보단. 저게 뭘까? 깃발은 여성 전용바였다. 바 홍보하는데 저 정도 인원을 동원하는건가? 사람이 많으니 눈에 확실히 띄기는 했다. 어차피 나랑 관계 없는 곳이라.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동래 근처를 돌아다니니 감자탕집이 2군데 보였다. 메가마트 근처에 있는 사거리에서 먹기로 했다. 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아직 연말도 아닌데. 연말이면 북적이는 사람들로 거리가 볼만하겠네. 인원이 많았으니 감자탕 대자를 시키고, 소주도 주문. 먹음직스러운 감자탕이다. 뼈에 붙은 살을 발라서. 여기에서도 좋이데이와 대선이 홍보경..

맛집&음식 2018.12.03

정관 곰내터널 위. 곰내재 468에서 먹은 소고기와 냉면

추석을 가족끼리 외식. 곰내터널 위에 있는 가든인 곰내재 468에 가기로 했다. 곰내터널로 들어가지 말고 우회하면 고갯길이 나타나고 중턱즘에 위치하고 있다. 철마로 갈 때 여기길을 가봤는데 들어오는 건 처음이다. 명절은 외식장사에서 대목인듯 하다.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곳도 그랬다. 점심 시간이 지났음에도 테이블에 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먹을 고기를 선택하고 테이블 셋팅이 되면 착석하는 시스템. 고기는 대략 한 접시 4~5만원 선. 역시 소고기 값은 만만치 않다. 건물 두동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고기 두 접시를 고르고 잠시 기다렸다. 3층으로 올라가서 구워먹었다. 창밖으로 본 전경. 야경을 보면 괜찮을 듯. 식후에는 냉면으로 3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버튼은 4층까지 있었던 걸로 ..

맛집&음식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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