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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 110

안락동 삼겹살집. 얼쑤 대박터지는집

싸게 삼겹살 먹고 싶을 때 가는 집. 서원시장 대로의 대박터지는집이다. 삼겹살집이라고 기억을 하고 있었지 정확한 가게 이름을 몰랐는데 글 쓴다고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 자주 지나가는 장소인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다니. 삼겸살 1인분 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다. 부담없이 먹고 싶을 때 들리는 장소. 대패삼겹살 주문해 놓고. 삼겸살에 소주가 빠질 수 없다. 불판을 올려놓는다. 익기를 기다리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맛집&음식 2014.01.26

트럼프 윌드센텀 북창동맛있는순두부

센텀시티에 와서 밥먹으려 들리는 북창동맛있는순두부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을 제공하고 공기밥은 리필이 가능하다.처음알게된 사실인데 트럼프 윌드센텀내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한다. 주차공간을 찿으려고 괜히 돌았네. 함께 제공되는 반찬. 역시 리필이 가능하다. 해물순두부. 가격은 6000원. 밥에 순두부를 말어먹으면 잘 넘어간다.

맛집&음식 2014.01.20

봉구비어에서 크림맥주 한 잔

동네에 봉구비어 있어 맥주한잔 할 생각으로 가보았다. 가볍게 맥주 한 잔 마시는 컨셉으로 인기몰이 중인 봉구비어. 술을 좋아하지 않아 직접 가보는 것은 처음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화사한 벽이 눈에 띄인다. 현대적인 그림이 액자에 걸려있고 손글씨로 글도 보인다. 쫄지마. 맥주에 물들다 이런 글들이다. 정확한 건지 모르겠지만 앤디 위홀 그림을 보는듯하다. 인테리어가 화려한듯하면서 소박하다. 나무판에 메뉴에 손글씨로 적혀있다. 앞면에는 맥주 뒷면에는 안주. 기본안주로 건빵이 컵에 담겨 나온다.크림맥주를 주문했다.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가 메뉴판이다. 크림맥주 한잔. 현대적인 감성이니낌이다. 테이블에 자그만 구멍이 뚫려있는데 안주거리를 넣을 수 있다. 감성으로 승부하는듯 보인다. 봉구미어 경품 대잔치 나갈 ..

맛집&음식 2014.01.09

안락동 서원시장 승승캠핑먹은 생오리양념

안락동 서원시장 사거리에 승승캠핑 가게가 개업을 했다. 여기가 전에는 뭐였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무언가 있었는데.. 다음 로드뷰로 알아보니 마포 갈매기였다. 마포 갈매가 두어번 갔었는데 그 사이에 사라졌다. 장사가는 그럭저럭 되는걸로 보였는데. 새로 개업을 한만큼 들어가 보았다. 가게가 바뀐만큼 내부는 변했다. 알바로 보이는 듯한 남녀 직원 2명이 있었다. 테이블에 앉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오리고기를 먹기로 했다. 고기는 직원이 가져다 주지만 상추와 깻잎은 뒤에 놓여있는 테이블에서 먹을 만큼 가져가면 된다. 고기를 먹은 뒤 밥을 볶아 먹는것도 가능하다. 직원에게 말하면 고기를 들어낸 뒤 밥을 볶아준다. 고기를 먹기전에 먼저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오리고기를 굽는다. 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맛집&음식 2014.01.06

안락동 또랑국밥에서 먹은 순대국밥

또랑국밥에서 허기를 달래보기래 했다. '뭐 먹을래?' '순대 국밥을 먹자' 잠시 기다리자 순대국밥이 차려졌다. 한 숟가락 입에 넣으니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밥만 간단하기 먹으려고 했으나 술이 댕긴다. 소주 한 잔에 안주삼은 순대국밥. 또랑국밥 가격은 6000원이다. 또랑국밥 앞에서. 저녁시간이라 식당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국밥에 나오기 전에 내어진 반찬. 고추와 양파를 냠냠. 순대국밥이다. 잘 넘어간다.

맛집&음식 2013.12.23

한솥도시락 명장역점 도련님 도시락

조양맨션 맞은편 명장역 근처에 있는 한솥도시락에서 밥을 먹었다. 한솥에서 가장 무난한 메뉴는 도련님 도시락이리라. 도련님 도시락에는 치킨, 떡갈비, 생선까스,김치, 단무지,무우생채,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에 괜찮은 구성이다. 도련님 도시락 가격은 3200원. 조금 부족하다 생각되면 컵라면을 추가해도 된다. 도련님 도시락. 3200원 긴 테이블 하나. 작은 테이블 4개가 있다. 한솥도시락 명장역점 위치는 좋다. 가게가 횡단보도를 마주하고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명장역으로 갈 수 있다. 왼쪽으로 나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맛집&음식 2013.12.03

명장역 근처 김밥천국에서 먹은 덮밥

명장역 입구에 있는 김밥천국이 리모델링 후 문을 열었다. 새로운 주인이 가게를 인수한걸로 보인다. 리모델링 내부는 깨끗하게 변했다. 맞은편엥 있는 벽화도 산뜻함을 더해준다. 식사를 하러 종종 왔던 가게인데 덮밥을 주문했다. 덮밥은 5000원 가격대이다. 내부의 벽화.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 참치덮밥을 주문했다. 참치덮밥에는 계란 후라이가 얻어져 있었다. 건너편의 베스킨 라벤스 31.

맛집&음식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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