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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사냥하는 개미들

커피마시면서 잠깐 쉬고 있는데 옆을 보니 무언가가 꼼지락 거리는 것이 보였다. 뭐지? 하고 보니 개미떼들이 가득 모였다. 죽은 애벌레를 운반하는 것인가? 생각했었는데. 살아있는 애벌레 였다. 애벌레는 살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지만 좋은 먹이인 그리고 단백질 덩어리를 잡은 개미들은 놓아주지 않는다. 먹고 먹히는 자연의 섭리인데 인간이 개입을 해보았다. 나뭇가지로 들어서 근처 나무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달라붙은 개미들은 떨어질줄 모른다. 개미들도 살기 위해서 필사적이고 애벌레도 살기 위해서 필사적이다. 생과 사는 이렇게 갈린다. 나뭇가지 위로 올려놓고 보니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벌레는 개미들의 공격으로 이미 만신창이 되었고 살아날 가능성은 없어 보이 때문이다.

사소한 일상 2012.05.09

남부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운전면허 필기 응시. 그리고 합격

그동안 주변의 성화에도 운전면허를 따지 않았지만 이제는 따야할 때다.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부터 봐야 한다. 예전에 필기시험만 보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나버려서 다시 필기 부터 시작해야 했다. 운전면허 필기 시험은 70점 이상 되면 합격이다. 운전면허 필기는 공부 안하고 가도 합격을 말하지만 진짜 공부안하면 불합격 할 수있다. 주변에 필기에서 떨어진 사람이 몇몇 있다. ㅡ.ㅡ; 그렇다고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학교시험이나 자격증 공부할 정도로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문제점 하나 사서 (크라운 출판사)한 번만 풀어 보면 감이 잡힌다. 필기시험은 긴장을 할 필요 조차 없는 난이도로 매우 쉽다. 문제집을 사서 공부를 했다면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서 응시를 하면 된다. 나는 부산의 남부 운전 면허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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