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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따기를 잘했다. 군대와 운전면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예전에 2012/05/23 - [운전면허취득기] - 지금 운전면허를 따야 하는 이유는? 라는 글을 작성했다. 시험이 쉽고 교육시간이 줄어들어서 수강료가 대폭 줄어들었다. ( 하지만 교육시간이 줄어든 만큼 부실하게 교육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한다.) 11월 부터는 태블렛을 이용해서 도로주행 시험을 실시한다. 경찰청은 도로를 일일이 외울 필요가 없어서 시험이 쉽다고 하지만, 정말 그럴까? 정신없는 도로상황에서 적응되지 않은 길에서의 운행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운전면허 시험 목적에는 부합한다. 11월 전까지가 운전면허를 따는게 쉬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운전면허를 따야 한다는 것이다. 몰랐던 사실이 또 하나 있었는데 7월 1일 부터 운전면허 교육비에 부가세 10%가 부과된다. 정부는 이전..

구피의 식사시간

구피먹이인 테트라비트가 떨어져서 부스러기만 주워먹던 구피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새로산 테트라 비트가 와서,씨알 굵은 테트라비트를 어항에 투하했다. 구피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테트라비트통만 주워들면 구피들이 정신줄을 놓는다.( 광란의 댄스를 볼 수 있다.) 열대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물고기가 멍청하다는 말은 안할 것이다. 구피들에게는 내가 밥셔틀로만 보이겠지만..-_-; 구피 치어들이 제법 컷다. 작을 때는 제 어미들로 부터 도망다니기 바빳다. 수컷 구피들. 수컷을 몇마리를 구해서 넣어줄 필요가 있다. 모스속에서 버로우하던 생이들도 비트를 낚아챌 준비를 하고 있다. 구피가 밥 먹을 때는 카메라를 피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화들짝 놀란다. 카메라 렌즈가 포식자의 눈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새끼..

열대어&수초 2012.06.30

수전 케인의 내향적인 사람들의 힘,외부자극에 민감한 사람들

수전 케인의 콰이어트 라는 책을 보고 알게 된 TED강의. 수전 케인의 내향적인 사람들의 힘 내향적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란 질문에 대한 답이다. 현대사회에서 외향적인 사람이 각광받게 된 이유는 산업혁명 대규모 인구이동을 겪으면서 내성적인 특성보다는 외향적 기질을 가진 사람이 주목을 받기 쉬었다고 한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 사이에 잘 어울리는 적응하는 성격이 대접받는 시대가 열렸다. 외향적인 사람이 주목받는 시대가 되면서 내성적인 성격은 문제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 할 단점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스스로도 고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자 스스로가 내성적인 사람이라서 ‘왜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 왜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 모습을 감추려 하는지’ 지에 대해서 연구했다...

TED 2012.06.29

명장도서관은 공사중

명장도서관에 옆, 화현공원에 방범용CCTV가 설치되었다. 전에는 없었던 CCTV. CCTV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거리마다 하나씩 있다. 흉악한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안전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CCTV는 필수적이라는 인식되고 있다. 명장도서관 내부에도CCTV가 설치되어 있다. 명장도서관 외부가 공사중이다. 프레임에 사다리를 걸쳐서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런식으로 뚝딱 만들어 놓는 것도 신기한 일이다. 외벽공사중인 명장도서관. 명장도서관 옆, 화현공원에 있는 가로등 장식. 가로등이 단조로울 수 있는데 잘 해놓았다.

사진 2012.06.29

이맘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루드베키아

이맘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루드베키아. 이름을 몰라서 한참 동안 검색한후에야 루드베키아 [cone flower]라는 것을 알았다. 담 사이로 삐져나와 있는 루드베키아 이 녀석은 색이 다르다. 루드베키아 특징 숙근성 초화로 30∼90㎝ 정도 자란다. 줄기와 잎은 빳빳한 털로 덮여 있다. 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다. 꽃은 꽃대 끝에 1송이씩 피고 설상화는 14장 정도 된다. 꽃색은 황금색으로 10∼20㎝이고 중앙은 암갈색으로 변한다. 개화기는 7∼9월이며 종자는 작고 흑색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약 25∼30종이 난다.

사진 2012.06.24

동래역 옆의 크레인

동래역 앞길이 공사중이다. 보도정비를 하고 있다. 동래역 앞길은 현재 공사중. 동래역이다. 도시에 있는 역 답지 않게 아담한 역이다. 동래역 뒤의 크레인이 생겼다. 뭐하는거지? 크레인으로 뭐하지 싶어서 주변을 돌아보았다. 철길. 이 근처에 와보는 것도 처음이다. 골목에서 바라본 크레인. 주말이라서 그런가? 이 골목은 정말 조용하다. 뛰어노는 아이들마저 없다. 크레인을 여러각도로 담았다. 나에게는 생소하지만 여기에 사는 사람은 일상적인 풍경이겠지. 예전에는 이런 골목길이 많았는데 이제 보기가 쉽지 앟다.

사진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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