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렬사 25

충렬사 야경. 밤의 충렬사는 고요하다

집으로 가면서 들려본 충렬사. 연상로터리로 가는 길에 삼성매장이 생겼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제야 알았다. 충렬사는 야간에도 개방을 하는데 겨울이라 사람이 없다. 혼자서 하는 충렬사 산책. 안락교차로. 삼성매장이 생겼다. 언제 생겼지? 사람이 없는 충렬사 안. 연못에 물 흐르는 소리만 들린 뿐이다. 충렬사 입구. 이곳에서 조용한 곳을 찿는다면 충렬사로 오면된다.

거리&건물 2013.02.19

충렬사의 가을

간만에 들려본 충렬사. 여름이후로 가보지 않았던 것 같다. 푸르럿던 나무는 어느새 나뭇가지만 남아있다. 충렬사는 언제나 이렇다. 조용하다. 충렬사 연못. 물을 환수했는지 아주 깨끗했다. 잉어들이 좋아할려나? 충렬사 파노라마 1 충렬사 연못 파노라마 2 충렬사 연못. 살 오른 비단잉어들. 토실한 놈들을 계속 보고 있으면 맛이 좋을까 생각이 든다.^^;

거리&건물 2012.11.29

나이트 비전으로 촬영한 충렬사는 유령의 집 같다

날이 더워졌다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 마실 나가는 김에 충렬사에 들렸다. 이번에는 디카에 있는 나이트 비전으로 충렬사를 촬영했다. 나이트 비전은 적외선 촬영인데 전문적인 장비가 아니라서 역시 성능이 떨어진다. 빛이 없으면 사실상 무용지물.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기능. 매점 옆의 화장실. 마치 귀신집 같은 분위기가 난다. 나무 밑의 벤치. 충렬사 연못. 빛이 약간 있어야 사진이 잘 나온다. 출입금지라는 글자가 간신히 보인다. 나무. 연못. 충렬사 정면에서 충렬사 매점 앞 자판기. 나이트 비전(적외선 촬영)을 하면 영화 REC가 생각이 난다. 사진만 봐도 웬지 으스스한 느낌이 들게 만든다.

사진 2012.08.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