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과 흐림 사이

집문앞에 쪽지가 있었다. 카드를 주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경비실에 가야되겠네. 옷을 주섬주섬 잆고 나갔다. 경비실에 갔는데 없었다. 우편물도 없었다.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신용카드는 경비실에 맡기지 않는다. 다시 집으로 와서 확인을 하니 경비실에 맡겼다는 내용이 아니라 다시 오겠다는 내용이었다. 신용카드는 본인이 직접 수령하거나 가족이 대리로 수령할 수 있다. 경비실에 맡기지는 않는다.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자판가기 있다. 천원을 넣어도 자꾸 뱉어나는 바람에 카드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사용방법 안내를 읽어본다. 1. 카드를 접촉한다. 2. 금액표시등이 표시된다. 3. 원하는 물건 선택버튼을 누른다. 카드를 대었다. 불이 들어오네. 버튼을 누르니 철거덩 소리에 나면서 캔이 떨어졌다. 카드 결제 자판기 편하군.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둘 다 가능하다.

신용카드(체크카드) 두가지 방법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카드 배송직원을 통해서 집에서 받는다. 둘째,국민은행 영업점은 선택해서 직접 찿아서가서 받는다. 근처에 있는 국민은행에서 직접 수령하는 걸로 선택했다. 여유있는 시간에 은행에 갔는데 사람이 유독 많았다. 이상하다. 왜 이러지. 앞에 보이는 안내문. '국민은행 혼잡한 날 10일, 25일, 27일.' 하필 오늘이 번잡하다. 사람들 틈바구나에서 잠시 기다린 후 창구에서 카드를 수령했다. 영업점에서 카드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카드 수령증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쓰고 서명을 하면 카드를 받게 된다. 카드가 동봉된 봉투가 두툼하다. KB국민카드 주요거래 조건 및 회원 약관 (개인 회원 발송용). 두꺼운데 읽어보는 사람이 있을까? 카드 ..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15%에서 10%로 낮아지게 된다. 반면에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은 30%를 유지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할까?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할까? 자신의 사용금액을 파악한 후 결정을 해야 하는데, 카득 사용금액이 25%를 넘지 않는다면 소득공제 적용대상이 되지 않는다. 포인트나 할인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게 낫다. 카드 사용금액이 소득의 25%를 넘는다면 체크카드를 이용하는게 더 유리하다. 신용카드를 쓰느냐 체크카드를 쓰느냐는 자신의 이용요금에 따라서 달라지는 알아야한다.

기분좋게 카드를 냈을 때 결제가 승인되지 않을 때가 있다. 체크카드 사용제한 시간에 걸린 것. 파장분위기에 일어났는데 결제가 안되니이럴 경우 참 난감하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결제를 해야 한다. 체크카드에는 사용시간 제한이 있다. 카드사 마다 다르지만 오전 12시 부터 오전 12시 반까지 결제를 할 수 없었다. KB국민은행 전산 가동 중단시간 (매일 00:00 ~ 00:05) 매월 세번째 일요일 00:00 ~ 06:00 중에는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 소액 신용 결제 서비스 신청 시 KB국민은행 전산 가동 중단 시간대 사용은 전액 신용한도 범위내 신용승인 그러나 이런 제한도 사라질 전망이다.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사용시간 제한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 ..

국민은행(국민카드) 결제시 문자메시지로 제공되던 알림서비스가 유료로 변경이 되었다. 7월 1일 부터는 문자 알림서비스를 사용하면 요금이 부과된다.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있다면 알림서비스를 해지 할 수 있다. 국민카드 홈페이 로그인을 한 후, 검색창에 알림서비스 입력한다. SMS 서비스 수신 여부 변경학목을 클릭한다. 수신 여부 변경 시버스 신청 내역이 보인다. 이름, 전화번호, 신청일, 결제방식이 있다. 본인확인을 위해서 카드 번호와 CVC2 ,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본인인증이 확인되면 문자 메시지 알림서비스가 해지가 되었다.

KB국민카드가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왔던 문자 서비스를 유료로 변경시켰습니다. 7월 1일 부터 문자서비스를 월 300원인 무료로 제공됩니다.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필요없는 사람이라면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전화서비스로 해제시켜야 됩니다. 면제조건이 있지만 까다로워 별도로 쓰지 않겠습니다. 유료화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적용됩니다. 국민카드를 비롯해서 다른 카드사도 유료화로 전환하고 있으니 무료로 사용할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우리카드가 전업계 카드로 분사하면서 새로운 상품을 하나 출시했습니다. 듀엣 플래티넘이라고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입니다. 하이브리드 카드는 계좌에 돈이 있을 경우에는 체크카드로, 잔고가 없고나 서비스 시간이 아닌 경우에 신용카드로 사용됩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결합된 카드가 하이브이드 카드입니다. 요즘 은행들이 많이 밀고 있습니다. 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 월 1회, 2천원 한도 택시요금 5% 청구할인 1일 1회, 건당 2천원 한도, 5천원 이상 결제 시 적용 약국 5% 청구할인 1일 1회, 건당 2천원 한도, 1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 편의점 5% 청구할인 1일 1회, 건당 2천원 한도, 1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 대형 할인점 5% 청구할인 1일 1회, 건당 2,500원 한도, 5만원 이상 결제 시 ..

마트에서 주섬주섬 먹거리를 주워든 후 결제를 할려고 했다. "손님 이 카드 안되는데요?" "다른 카드 없으세요?" "어! 안되나요?" "잠시만요" 다른 카드를 꺼내서 결제를 했다. 왜 안되는지 보았더니 카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버렸다. 유효 기간이 2월까지인데 벌써 되지 않는다.( 아직 2월이 다 가지고 않았는데.) 흠 할 수 없지. 다른 카드를 사용해야지. 생각하는 순간. "응! 이 카드로 휴대폰 요금 결제를 걸어놓았잖아." 다시 발급받는 다면 또 등록을 해야 되지잖아. 같은 번호로 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나?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국민카드로 전화. "유효기간이 지난 카드인데 같은 번호로 재발급이 되나요?" "고객님. 유효기간이 지난 카드는 재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 발급받으셔야 됩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