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용카드 받으로 경비실에 갔다가

맑음과흐림 2013. 11. 5. 11:30
반응형

집문앞에 쪽지가 있었다. 카드를 주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경비실에 가야되겠네. 옷을 주섬주섬 잆고 나갔다.

경비실에 갔는데 없었다. 우편물도 없었다.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신용카드는 경비실에 맡기지 않는다. 다시 집으로 와서 확인을 하니 경비실에 맡겼다는 내용이 아니라 다시 오겠다는 내용이었다. 신용카드는 본인이 직접 수령하거나 가족이 대리로 수령할 수 있다. 경비실에 맡기지는 않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