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관 124

정관 곰내터널 앞에서 일어난 추락 사고

오늘 아침. 정관 곰내터널 앞 방면에서 트럭이 추락을 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가드레일을 부딪히고 순식간에 추락을 했다. 영상을 보면. 흰 연기가 나는 것 같은데.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을까? 운전자는 충격 후 튕겨져 나왔다. 병원으로 이송을 했으나 사망을 했다고 한다.  사고가 난 와중에 다행인 점은 차가 많지 않았다. 곰내터널 앞은 오고 가는 차로 항시 붐비는 데. 트럭이 추락한 차선에 차가 없었다. 먼저 지나가는 레이는 조금만 늦었어도 운명이 바뀌었을 수 있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은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듯하다.  사고자는 30대라고 하는데. 아직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한문철 TV에 제보된 영상.

잡담 2024.11.25

24.10.13 정관 중앙공원 위 상권은 여전해 보이네

일요일에 중앙공원에 갔다. 오랜만에 거리를 둘로 보면서 도로변에 있는 가게 중 하나는 임대 표시. 주인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마음이 좋지가 않네보기에는 그럴 듯 하지만 여기는 상권 형성이 안 되는 장소다.일요일 저녁임에도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그에 반해 돌고래 분수광장은 사람으로 붐볐다. 홈플러스를 비롯해서 정관의 중심지이니까.부대찌개가 있던 가게는 맥주바로 바뀌었다. 여기는 그럭저럭 되는 듯. 그전 가게는 뭔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여서 애처로웠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돌고래 분수광장도 임대 표시가 붙은 가게가 많다. 전체적으로 정관은 상가 과잉에다가 임대료도 비싸서오늘 둘러본 봐로는 가게마다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었다. 불경기라고 하는데. 여기서 더 사람이 줄어들면..

거리&건물 2024.10.13

겨울에 이리도 비가 내리냐

절기상 우수(雨水)인 오늘 비가 내렸다. 겨울임을 감안하면 상당했다. 밤에 잠들 무렵부터 비가 와서 아침까지 왔으니. 비가 얼마나 왔는지 좌광천 수위가 꽤 올라갔다. 하천에 놓은 다리가 범람으로 인해 접근하지 못할 정도였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비가 자주 오늘 계절로 기억될 것 같다. 중앙공원 옆 좌광천이다. 좌광천으로 이어지는 천 수위가 꽤 올라갔다. 다리까지 범람했다. 비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이 여름도 아닌데. 많은 비로 물길이 없었던 곳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소한 일상 2024.02.19

정관읍 임시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신동아 파밀리에 앞 )

신동아 파밀리에 앞 공터가 한참 동안 방치된 상태로 있었다. 펜스가 만들어진 이후에도 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최근에 중장비가 분주하게 드나들고 있다. 무언가 했더니 임시공영주차장을 만들려고 하는 모양이다. 포클레인이 땅을 다지고 트럭이 실어 나르고 있다. 갈대를 비롯해서 잡초가 무성했던 땅이 꽤 평평해졌다. 정관에 이런 공터가 몇 군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차장으로 사용하려나? 신동아 파밀리에 앞. 사거리다. 왼쪽이 임시주자창 공사현장이다. 공사를 위해서 임시로 펜스를 제거한 것 같다. 땅이 많이 다져져 있다. 현수막이 걸려있다. "정관읍 임시공영주차장 차폐식 사업" 공사기간 2024년 1월 5일(금)부터 3월 4일까지. 공사기간이 꽤 된다. 그저 땅만 고르게 만드는 게 아닌가 보다. 조용했던 빈터..

거리&건물 2024.01.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