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꿈돌이 공원의 장미 명장도서관 아래에 있는 안락꿈돌이 공원. 도로로 내려가는 길에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 활찍 핀 장미. 장미의 뒷면 길가에 세워진 담을 따라 핀 장미. 장미가 있으니 보기 좋은 길. 이 길 명안로 46번 나길이다. 거리&건물 2013.05.25
포도처럼 늘어진 등나무 꽃 벤치 뒤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등나무 꽃이다. 가지는 덩굴처럼 뻗어져 있고 꽃은 포도처럼 늘어져 있다. 어린잎이나 꽃은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등나무 꽃으로 만든 음식은 등화채라고 한다. 누가 이걸 먹을 생각을 했을까? 이 꽃은 냄새가 좋네 먹어보자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등나무 꽃에는 벌들로 분주하다. 등나무 꽃을 아래서 본 모습 포도처럼 늘어져 있다. 등나무 근처에는 좋은 향이 난다. 벌을 꿀을 딴다고 정신이 없다. 꽃과 곤충 2013.05.04
진달래에 방문한 손님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벌들이 분주하다. 이름 모를 벌, 벌, 우수리뒤영벌(뒝벌)이 한 데 뒤섞여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더듬이가 긴 벌. 이름을 모르겠다. 안녕? 진달래 깊숙이 들어간 벌 우수리 뒤영벌도 질 수 없다는 듯 열심히 일한다. 꽃과 곤충 2013.05.03
충렬아파트 아래 유채꽃 군락. 눈이 즐거운 광경 유채꽃이 유명한 지역이 있다. 제주도와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은 대규모 유채꽃 군락이 있어서 사람들을 모은다.그 정도는 아니지만 동네에 유채꽃 군락이 있다. 충렬아파트에서 안락휴먼시아 아파트로 내려오는 길에 유채꽃들이 늘어서 있어 지나가는 이를 즐겁게 해준다. 봄마다 유채꽃이 피니 광경은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길에서 바라본 유채꽃 군락. 울타리 사이로 삐져나온 유채꽃 충렬아파트 유채꽃 파노라마 유채꽃 보러 멀리 갈 수 없으니 동네에서 해결한다? 거리&건물 2013.04.27
용맹의 상징인 제비꽃 세상이 좋아진게 꽃 이름도 쉽게 찿을 수 있다. 사진을 찍어 놓고 이름을 몰랐는데 검색을 해보니 제비꽃이라고 나온다. 제비꽃은 용맹의 상징이라고 한다. 나폴레옹이 무척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꽃. 양지, 반음지에서 자란다고 하니 쉽게 찿아 볼 수 있다. 집에서 길러도 좋을 것 같다. 사진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