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봉선화 (Garden impatiens) 아프리카봉선화 (Garden impatiens) . 검색을 해서 찿아내낸 이름인데 확실한 것은 아니다. 꽃 이름을 정확하게 아는게 쉽지가 않다. 사진 2012.11.24
벌써 시든 꽃무릇 꽃무릇이 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시들었다. 1주에서 2주정도 꽃이 핀 것 같은데 이렇게 빨리 지다니.활짝 핀 꽃무릇을 볼려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사진 2012.09.29
시들어 가는 루드베키아 여름에 활짝 꽃을 피우던 루드베키아가 시들어 가고 있다. 루드베키아의 시듬은 새로운 알리는 것이리라. 싱싱하고 활기찬 매력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시든 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삶의 일부분언젠가는 시들게 된다. 시든 루드베키아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루드베키아. 이놈만 왜 이렇게 싱싱할까? 늦둥이인가? 사진 2012.09.14
다양한 형태의 루드베키아(Rudbeckia) 루드베키아(Rudbeckia)가 제철이다. 예쁘게 핀 것을 알 수 있는게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꽃속에 있는 거미 한마리. 카메라를 들어대자 도망가버렸다. 중앙에 붉은 원이 있는 것도 있고. 이렇게 없는 것도 있다. 꽃잎으로 경례하듯이. 벌을 유혹하는 루드베키아 사진 2012.07.18
외근 중인 벌 열심히 꿀따고 꽃가루를 모으는 벌. 벌도 내근직,외근직으로 나누어지는데 밖으로 나가서 영업활동 하는 녀석들은 쉽지 않을 거다. 거미줄에 걸리 수도 있고 새와 같은 포식자에 잡아먹힐 수도 있으니. 배 옆에 꽃가루 주머니 하나 차고 있다. 이 놈들도 빨리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가고 싶겠지. 벌을 보면서 무언가 직장인의 삶이 보인다. 사진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