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이 다들 난리인가 보네.

사소한 일상

맑음과흐림 2020. 9. 9. 20:16

해변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 며칠 동안 계속 작업을 해야 할 걸로 보인다.

우리만 이런게 아닌 거 같다.

다대포에는 2,500톤의 쓰레기가 밀려왔다고 한다.

으~~ 저걸 언제 다치울까? 중장비도 동원을 하겠지만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바다가 아프다' 태풍이 보낸 경고장..동해안 해변 쓰레기 몸살

(전국종합=연합뉴스) "치워도 또 밀려오니 앞으로 며칠을 더 치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9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있어 모래사장과 개펄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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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줍느라 앉았다 섯다를 반복하니 허리가 아프다.

평일에는 술을 먹지 않으려 했지만 캔맥주로 치료 중.

맑음과 흐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