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태풍이 지나간 뒤의 해변

맑음과흐림 2020. 9. 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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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떠내려온 쓰레기가 아주 많다. 

 

해변에 산재한 쓰레기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한 번에 다 치울 수 없는 양이다.

 

작업구역을 나누어서 일을 분담하는 수밖에 없다.

 

 

 

 

청소를 하는 동안에는 봉투와 마대에 열심히 날랐지만 그래도 치워야 할 쓰레기는 많다.

 

결국 다 치우는 하겠지만 힘이 들겠지. 

 

아침부터 포클레인이 동원되어 도로에 쌓인 모래를 치우고 있다.

 

 

 

도로만이 아니라 해변에도 기계의 힘이 절실하다. 

 

그렇지만 기계가 도입이 되면 사람이 필요없게 되거나 적은 수가 유지해서 공공근로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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