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어버이날 기념으로 산 롤케익

맑음과흐림 2013. 5. 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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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살까 하다가 관두었다. 사놓아도 그냥 버릴텐데 먹을 수 있는 케이크를 사기로 했다. 빵집으로 가서 진열되어 있는 케이크를 보았다. 점원에게 '이건 얼마 하죠?' '하나에 만원입니다' 케이크 한 롤에 만원이라. 어쩐다. 케이크를 잘 드시지 않는데 하나만 사면 모양이 안나오고. 에라 그냥 사자. 어차피 먹는게 남는 거니까. 로렠이 2개를 2만원주고 사왔다.케이크를 사니 점원이 서비스로 빵2개를 준다. 이 빵집은 서비스를 잘 해줘서 자주 오게 된다.

롤케익


롤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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