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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필기구 정리를 하면서 닦고 있는데 펜으로 손가락을 찍었다. 생각보다 좀 아팠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손가락 위로 피가 스며나오고 있었다. 물에 잉크를 넣은 것 처럼 퍼져나오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형광펜으로 찍었다는 것이다. 만약 볼펜이나 샤프였다면.... 으 생각도 하기 싫다.
영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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