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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드디어 겨울의 시작되었다. 이제 정말 쌀쌀하다.명장도서관에 가서 독서를 했다. 추운 겨울에는 방안에서 독서나 하는게 좋다. 명장도서관은 외벽 공사를 해서 보기 좋아졌다. 책 읽다가 친구들 만나서 영화 관람을 하기로 5.18 피해자들의 이야기인 26년을 관람. 영화가 조금 더 다듬어졌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다. 예상치 못한 비가 와서 추운 날씨가 더욱 쌀쌀해졌다.
커피마시면서 본 비행운
비행운이 이렇게 나버렸다. 바람으로 곧 흩어졌다.
화현공원에서 본 명장도서관
책 읽으면서 필기 중.
외벽공사가 꽤 잘되었다.
명장도서관에서 살균기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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