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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괴물 아마존 프로그 비트, 순신간에 어항을 뒤덥는다.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마존 프로그 비트, 부상수초로 번식력이 매우 좋다. 너무 번식이 잘 되서 막뿌리는 수초중 하나이다. 온도와 광량만 맞으면 곧바로 번시괴물로 돌변하다. 어항 뒤덥는 것은 금방이다. 뿌리도 아주 길게 자라서 45cm까지도 자란다. 아마존 프로그 비트는 적당히만 자라주면 좋을텐데. 번식력이 너무 좋은게 탈이다. 수초가 너무 안자라도 답답하지만 아마존 프로그 비트 처럼 너무 잘 자라도 문제다.빛을 차단하므로 어항의 수초가 피해를 입는다. 아마존 프로그 비트가 어항을 덥었길래. 제거 작업 시작. 아마존 프로그 비트는 이렇게 생겼다. 해파리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긴 뿌리가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매력이라고 말 하는 사람도 있다. 적당하면 보기 좋고 새우들도 좋아한다. 아마..

열대어&수초 2012.09.12

오늘도 하늘, 사람은 잘 모르겠다.

가을로 접어들어서 인지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다. 아버지는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심하다. 가을로 접어들어서 바뀐점 하나.가을 모기가 극성이다. 무더위때 모기에 시달리지 않은 점은 좋았는데 다시 모기와의 전쟁을 해야한다. 사람은 참 모르겠다. 죽일 듯이 으르렁 거리고 절대 안 볼 것 같다가 다시 화해 하고 웃는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절대란 없을 것이다. 친구는 회사 퇴직을 고민하고 있다. 나와 주변의 고민들이 쌓여가는 느낌이다.세상은 만만치 않다. 하늘 보면서 코코팜을 햇빛만 비추면 더웠다. 아직은 에어컨이 필요하다. 고양이가 나를 보더니 황급히 차 뒤로 숨는다. 구름을 보면 아직은 여름이라는 것 알 수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 (onitsuka tiger)개봉기

운동화가 택배 도착. 오니츠카 타이거 (onitsuka tiger)라는 브랜드의 제품. 이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니. 1949년 오니츠카 기하치로(鬼塚喜八郞)가 자신의 고향인 고베에서 농구화를 제조하는 회사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를 설립했다. 오니츠카는 문어의 빨판 기능에 착안하여 기존 농구화의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을 만들었다. 1977년 오니츠카 타이거는 스포츠 의류 생산업체였던 GTO, 니트 의류 생산업체였던 JELENK와 합병하여 아식스를 결성했다. 아식스라는 회사 이름은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anima sana in corpore sano)’이라는 라틴어 문구의 앞 철자들을 모아 지은 것이다. 그래서 아식스의 홍보 문구는 지금도 'sound mind, sound bod..

사용기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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