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야식은 순대

맑음과흐림 2012. 9. 11. 22:40
반응형

어머니가 사오신 순대. 마침 출출한 밤인데 잘 되었다. 순대도 오랜만에 먹어본다. 분식이라면 떡볶이와 순대인데 요즘은 먹을 기회가 없다. 오랜만에 먹는 순대인데 괜찮네. 유명한 순대집에서 가져왔다고  맛은 잘 모르겠다.

오늘은 응답하라 1997이 하는 날이구나.



순대 야식


순대 야식


순대 막장

순대라면 막장에. 서울은 소금을 찍어먹는다고 한다.


반응형

'사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패삼겹살, 홍합탕과 함께한 모임  (0) 2012.09.16
점심은 닭발과 햄조림으로  (0) 2012.09.08
이웃사람을 보러 나가다.  (0)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