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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들어서 인지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다. 아버지는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심하다. 가을로 접어들어서 바뀐점 하나.가을 모기가 극성이다. 무더위때 모기에 시달리지 않은 점은 좋았는데 다시 모기와의 전쟁을 해야한다. 사람은 참 모르겠다. 죽일 듯이 으르렁 거리고 절대 안 볼 것 같다가 다시 화해 하고 웃는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절대란 없을 것이다. 친구는 회사 퇴직을 고민하고 있다. 나와 주변의 고민들이 쌓여가는 느낌이다.
세상은 만만치 않다.
하늘 보면서 코코팜을
햇빛만 비추면 더웠다. 아직은 에어컨이 필요하다.
고양이가 나를 보더니 황급히 차 뒤로 숨는다.
구름을 보면 아직은 여름이라는 것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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