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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33

동신중학교의 겨울

따뜻해지나 싶었더니 다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동신중학교를 오랜만에 가보았다. 놀라운 사실. 동신중학교가 공사중이다. 학교가 공사중인게 놀라운게 아니고. 체육관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예전 테니스 코드 부지에 3층 높이의 건물이 올라가고 있었다. 여기도 체육관이 생기는구나. 예전에 비하면 환경이 참 좋아진듯. 동신중학교 전경. 동신중학교 안에서. 농구골대가 이동했다. 원래는 반대편에 놓여 있었다. 공사중이라서 이쪽으로 이동시켜 놓은 모양. 축구골대 너머로 공사중인 건물이 보인다. 다른 변화는 없어보인다. 한 쪽이 공사이라 눈에 띄인다. 학산여고 가는 길. 골든벨 거리에서 본 동신중학교. 동신중학교 위에 있는 건물이 학산여고. 학산여고

거리&건물 2013.01.26

산놀이터라고 불리던 추억의 그 장소

산놀이터라고 불리던 그 곳에 가보았다. 많이 바뀌었다. 놀이터와 편의시설이 생겼다. 옛날에는 어둡고 해서 탈선현장인듯한 느낌도 주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거 전혀 없다. 가로등에 CCTV까지 달려있다. 요즘은 웬만한 장소에는 CCTV가 다설치되어 있다.이곳에서 새우깡을 사가지고 와서 소주를 마시던 생각이 난다. 그 추억은 이제는 다 옛날일이 되어 버렸다. 바뀐 놀이터만큼이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확 변한 산놀이터. 산놀이터앞 거리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휴식 중인 모습이 보인다. 철봉. 철봉을 잡아본게 언제적이지? 산놀이터 파노라마., 저 멀리 장산이 보인다. 산놀이터 계단. 산놀이터 앞에서 본 장면. 부산명문교회. 지니어스 음악 줄넘기 가 보인다. 여름이 되면 여기에 ..

사진 2013.01.20

연말분위기가 나는 해운대 웨스틴 조선 호텔 근처

밤바다 보러 해운대 갔다가 촬영한 사진. 해운대는 겨울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웨스틴 조선 호텔 옆 길. 조경수를 장식해놓은 가운데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중. 카메라가 아닌 태블렛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요즘 많이 볼 수 있다. 결혼식장에서 카메라로 사진찍는 사람도 간간히 보인다. 해운대 해변에서 본 웨스틴 조선 호텔. 해운대에서 본 보름달. 해운대 해변 뒤에 있는 공원.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다. 웨스틴 조선 호텔 야경. 카페는 사람들로 꽉꽉들어차이었다.

사진 2012.12.31

오늘도 같은 하루, 했었는데

오늘 본 글귀. 노홍철이 지방촬여을 하다가 화장글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라는 낙서를 보았다. 1. 할 수도 있었는데.2. 해야만 했어는데.3. 했어야 했는데. 이 글을 보고 깨달아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하고 싶었던 운동과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운다고 한다.오늘을 보낸 나는 미래에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 후회하지 않을려면. 휴식식간에 먹는 과자 하나 구름도 적당하게. 저녁식사는 버섯구이와 햄 불고기.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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