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5] 화창한 날이었는데 갑자기 비가 화창하고 기분 좋은 날. 오전 하늘만 보면 따뜻함이 이어질것으로 보았으나 오후에 갑자기 돌풍과 함께 비가 왔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황당할 뿐. 다행히도 비는 금방 그쳤다.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비가 왔으면 낭패볼 뻔했다. 저녁에는 잠깐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25
[20130419] 이리 저리 불려다녀 이리 저리 불려 다녀서 피곤한 하루다.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눈꺼풀이 무겁다. 사진만 올려놓고 빨리 자야겠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19
[20130418] 변덕스러 날씨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우 한 마리가 죽었다. 탈피 하다가 죽은 것 같은데 미리 빼놓을 걸. 항상 일터진후에, 미루고 난 뒤 후회가 밀려온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18
[20130417] 다시 추워진 하루 어제는 덥더니 오늘은 다시 추워졌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장난하나? 한 순간에 새되지는 않았으나 내 마음도 날씨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한다. 요즘 많이 보이는 죽은 하늘소 하늘이 온통 뿌옇다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17
[20130416] 덥네 다시 더워지고 있다. 오늘 일면 뉴스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미국은 911에 이어서 다시 시끄러워지겠구나.하늘에 구름이 적당하게 있다. 와 거대한 꽃이다. 검지손가락과 비교.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16
[20130406] 봄인데도 이렇게 강한 바람이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줄기차게 내린 하루. 벚꽃들은 강풍에 장렬히 전사 했을것이다. 진해 군항제나 기타 다른 벚꽃 축제는 완전히 쫑낫을것이다. 슈퍼에 나간 것 말고는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책을 읽다가 게임을 하다가 토요일이라서 무한도전 시청을 하다가 뭐 그렇게 지냈다. 저녁 식사후에는 청소와 빨래로 하루 마무리. 오늘의 사진&하늘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