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휴일이라 나들이 하기에 좋았던 날이라 놀러를 간.. 것은 아니고 영화보러 갔다. 프리머스 해운대로 가서 상영목록을 보니 볼 만한 영화는 한국영화밖에 없었다. 프리머스 해운대 내부 의자를 교체한 것 같다. 못 보던 의자가 보인다. 영화표 예매를 하기 위해 기다리면 이상하게 앞에 있는 사람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발권하는데 시간이 오래도 걸리는지. 시간대와 좌석을 말하고 주차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는데. 스낵바 앞은 한산하다. 못 보던 흰색 의자가 생겼다. 현재 상영중인 사이코 메트리. 영활르 보고 나오니 쿠폰 모음집을 나누어 주었다. 이 테이블과 의자는 못 봤던 것 같은데 있던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