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도 쓰기도 어려운 생태하천 학습문화 축제. 토요일에 10cm 공연이 있었다. 아침에 쌀쌀한 기온이어서 온도가 더 내려갈 줄 알았는데 저녁에는 공연 관람하기에는 괜찮았다. 야외 공연이 있을 때마다 정관에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이 사람들도 정관 주민들의 일부분일 뿐이데. 대여섯 곡 정도 부른거 같았다. 얼핏 들은 노래도 있었고 아는 노래도 있었고. 노래는 잘 불렀지만 행사 진행 말솜씨는 없어 보였다. 솔로로 활동하면 이게 어려울 거 같았다. 그룹이라면 역할 분담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일요일에는 락밴드 yb가 온다는데 다시 이 만큼 사람들이 모이겠지. 야외공원에는 핼러윈 이벤트가 있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듯 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