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동의대학교 축제. 현아

맑음과흐림 2019. 5.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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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야구장에 열린 공연.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질척였었지만 올해는 아주 화창했다. 여름으로 느낄정도로 약간 더웠고. 저녁에는 바람에 불어 시원했음. 비교를 해보니 어떻게 하려 했는지 알겠다. 

 

 

앞에 무대 공연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푸드트럭. 그 앞에는 식탁과 의자가 있었다. 공연은 뭔가 지연이 많이 되었다. 시작전에 누군가가 다쳤는지 119 응급차가 와서 확인을 하는 소동이 있었다. 

 

 

현아는 나와서 3곡 정도. 아이스크림. 베베였나. 앵콜없이 무대 끝. 앵콜곡 나오면 내려가려 했는데. 갑작스럽게 끝이 나서 당황스러웠다. 많은 인파들. 모두가 동의대생은 아니겠지. 축제때는 중고생들도 흔하게 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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