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 날.
2월이 저물어간다.
옥상에 올라가 바라본 밤하늘, 달과 그 주의에 별들이 보인다. 폰카로 한계로 사진에는 2개의 별만 보인다.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온난화의 영향을 실감한다.
오후에는 여전히 춥다. 아침에는 싸늘하고. 겨울이 오기 시작한다.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오늘도 푸른 가을 하늘.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건 겨울이다. 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오늘도 하늘, 오늘도 가늘. 내일도 가을이겠지.
등산을 갔다 왔더니 피곤. 그냥 쉬어야지.
오늘 하늘이 보석처럼 푸르다. 너무 푸르러서 감탄사가 나올 정도.
철망 너머 푸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