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충렬사 사무소 예전과 달리 충렬사가 야간에도 개방을 하고 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모양이다. 야간개방으로 충렬사에 산택이나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충렬사를 거닐다가 충렬사 사무소를 담았다. 낮이 길어지고 구름이 끼어서 하늘이 신비롭게 찍혔다. 카메라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사진 2012.06.20
충렬사 연못의 비단잉어 충렬사 연못의 비단잉어 무리. 비단잉어 자판기에서 100원에 먹이를 구입할 수 있다. 먹이를 주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받아 먹는다. 사진상으로 잘 느낄 수 없지만 정말 큰 놈들이 많다. 어른 팔뚝만한 놈들이 종종 보인다. 비단잉어 수명이 사람과 비슷한 60년이상이라고 하는데, 큰 놈들은 30년은 족히 되었을 것 같다. 머리가 복잡할 때, 충렬사에 들려서 비단잉어 노니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간이 기분좋아 하는 풍경은 대쳊로 탁 트이고 앞에 물이 있는 배경이다. 인간은 왜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할까? 사진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