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태풍전야. 해수욕장의 파도가 거세다

맑음과흐림 2020. 8.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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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 들어섰을 때 부터 해변에 내려가지 못함을 알게되었다. 

 

바람이 파도를 해변 끝까지 밀어부쳤다. 

 

좋은점은 거센 파도로 인해서 해변에 내려가지 않았다. 

 

잘못되어 흽쓸리기라도 한다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나쁜점은 바람이 불어서 시원할거라고 예상했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서 더 지치게 만들었다.

 

일을 끝내고 앉아 쉴 때는 저절로 눈이 감겨졌을 정도다. 

 

땡볕에 일을 해도 잠이 오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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