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해수욕장은 폐장했지만 일은

맑음과흐림 2020. 8. 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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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많다. 사람이 오지 않으면 해변에 처리할 쓰레기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파도가 가져다 주는 쓰레기가 상당하다. 

 

플라스틱병, 캔, 기타 쓰레기가 있지만 나무와 해초가 많다.

 

이 쓰레기들이 처리가 문제인데. 

 

집게를 사용하지 말고 쪼그려 앉아서 주워담아야한다.

 

물에 젖고 담는 과정에서 모래가 들어가다 보니 쓰레기봉투가 금새 무거워져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태풍이 온다면 이 보다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곧 다가올 태풍이 조금 두려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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