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친구들과 횟집에서

맑음과흐림 2012. 5.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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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회를 먹으로 갔다. 부산 시청뒤 시장에서 싸고 양을 많이 주는 횟집이 있다나.
해서 한번 가보기로.

회 먹으러


회 먹으러


시청 뒤로 갔다. 생각을 해보니까 시청 뒤를 가본 적이 없었다. 시장으로 들어가서 건물안에 들어갔다.


횟집

횟집


바로 여기다. 3만원이면 회를 한가득 먹을 수 있다고 하는 횟집. 시장 분위기가 물씬 난다.



회


회 나오기 전.


회

회 한 접시


3만원치 달라고 하면 회를 한가득 준다. 3명이서 먹었는데 회가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다. 2만원만 시킬걸 그랬다.

회 3만원치에 소주와 맥주까지 해서 5만원이 나왔다. 싸게 먹을려고 한다면 여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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