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자동차 회사에 배달납품을 하고.

맑음과흐림 2019. 2. 1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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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납품하기 위해서 지루한 대기 시간이 있었다. 알고 보니. 출입가능한 시간도 있었다. 공장 앞에서 대기 하다 먼저 온 순번대로 납품을 하는 건 상식적. 


트럭이 공장안으로 들어가면 윙을 열어서 개방. 지게차가 파레트별로 이동을 한다. 이동시긴 파레트에 한 상자식 검사를 위해서 꺼내 앞으로 내려놓는다. 검사원이 점검을 마치면 상자를 봉인하고 제 위치로 옮긴다. 


공장 분위기는 차분하고 깨끗했다. 공장이 그렇지만 다들 검은색. 진한색 계열의 복장을 하고 있다. 공장 주위로 새들이 전선에 빼곡하게 앉아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공장은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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