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안락동 커피숍] 커피 1+1에서 먹은 아메리카노와 허니 브레드

맑음과흐림 2014. 3.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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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 안락현대아파트 상가에 있는 커피 1+1 으로 갔다. 포근한 날씨 때문이지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커피 마시기 좋은 날씨네.  커피숍이대중화되기는 했다.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매장안에는 사람은 적당히 있는 편이었다. 너무 없지도 많지도 않은,  커피로 말하자면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황이다. 아메리카노와 허니브레드를 주문했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적으려니 생각이 나지 않는다. 7000원에서 8000원 사이였을거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커피를 만드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진다.

 

 

햇살을 쬐면서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이렇게 사람들을 구경한다.

 

 

아메리카노에 허니 브레드를 간식삼아 커피 타임을 가졌다. 달달한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지라 설탕을 슝슝 넣어서 저였다. 커피간을 맞추고 후르릅. 음! 괜찮네. 가져왔던 왔던 책을 조금 읽다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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