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아버지가 따오신 버찌(cherry)

맑음과흐림 2012. 5.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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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따오신 버찌(cherry). 버찌와 체리와 같은 단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버찌는 벚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한다.

버찌(cherry)

버찌(cherry)

버찌(cherry)


입에 넣으면 부드럽게 부서지면서 단물이 나온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쓰지도 않은 맛이다. 탄수화물이 60% 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포도당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서바이벌 프로인 MAN VS WILD의 베어그릴스가 버찌를 먹었다면. 이럴 말을 하겠지."체리는 달고 맛이 좋죠. 주성분인 탄수화물입니다. 생존에 필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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