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마침내 나온 차박족 민폐 뉴스

맑음과흐림 2020. 11. 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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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해안가마다 차박, 캠핑족 들로 골치 아플 걸로 예상했다. 기장군은 심하긴 할 거다. 차박 할 장소가 많아서.

 

부산일보에서 오늘자로 차박족들의 쓰레기 투기에 관한 뉴스를 보냈다.

차박’ 몸살 앓는 해안가… 몰염치 참다못해 기초의회 나섰다

 

‘차박’ 몸살 앓는 해안가… 몰염치 참다못해 기초의회 나섰다

기장군 해안 마을 인근에 차박을 위한 승용차 여러 대가 주차돼 있다. 기장군의회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취미 활동인 ‘차박(자동차+숙박)’이 신종 문화로 급부상하며, 부산 해안가가 몸

news.naver.com

 

여기에 한 마디 보태면.  쓰레기를 버릴거면 곱게 버렸으면 좋겠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봉투에 묶어 버리는 사람도 양반이다. 먹다 남은 볶음밥을 그냥 버리지 않나,  아예 모래밭에 그냥 버리는 사람도 있다. 

 

캠핑, 차박족들이 흽쓸고 간 월요일에는 투기한 쓰레기가 한 무더기로 쌓여있다.

 

쓰레기봉투에 넣으면 족히 수십 봉투는 나올 정도의 양이다. 

 

곱게 놀다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때문에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보급받은 방역마스크. 공공이라 이런건 철저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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