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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해변 주위 거리에다 말이다. 이 놈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버릴 수는 있는데, 다 터진 비닐에 넣는 건.
일하는 사람 엿 먹으라고 하는 건가?
주위에 공사를 하던 건물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가만히 놔둘 수 없고 옮겨 구석에 갔다 놓았다.
적당한 종이박스를 구해서 안에다 넣고 버릴 계획이다.
이 일을 하면서 느낀 건.
세상에는 정말 생각없는 사람, 양식 없는 사람이 많다는 거다.
그나마 직접 부딪히지 않아서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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