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수초

구피가 죽은지 4일째, 생이새우에 의해 뼈만 남다

맑음과흐림 2012. 12.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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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충격으로 구피가 죽은지 4일째. 생이새우들의 구피 해체작업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드디어 구피가 뼈만 남았다. 결국은 구피가 다 처리했다. 죽은 구피는 생이새우들의 영양분이 되었다. 생이새우도 죽으면 구피의 먹이가 된다. 어항속에서 일어나는 생태순환. 절대 강자는 없다.



죽은 구피와 생이새우


해체작업에 열중인 생이새우. 마침내 뼈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죽은 구피와 생이새우


물속의 청소부. 구피 사체뿐만 아니라 구피똥도 처리한다.


죽은 구피와 생이새우


구피가 드디어 완전히 해체되었다.


죽은 구피와 생이새우


뼈만 남아서 구피인줄 모를 정도이다.


죽은 구피와 생이새우


마직막 손질 중인 생이새우.


죽은 구피와 생이새우


뼈만 남은 생이새우. 생이새우는 포식을 하고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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