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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우수(雨水)인 오늘 비가 내렸다. 겨울임을 감안하면 상당했다. 밤에 잠들 무렵부터 비가 와서 아침까지 왔으니.
비가 얼마나 왔는지 좌광천 수위가 꽤 올라갔다. 하천에 놓은 다리가 범람으로 인해 접근하지 못할 정도였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비가 자주 오늘 계절로 기억될 것 같다.
중앙공원 옆 좌광천이다.
좌광천으로 이어지는 천 수위가 꽤 올라갔다.
다리까지 범람했다.
비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이 여름도 아닌데.
많은 비로 물길이 없었던 곳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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