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겅믄 고양이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맑음과흐림 2012. 9.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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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쉬던 중에 발견한 검은 고양이. 가까이 다가가자 피한다.  다시 뒤로 물러나니 스윽 나온다.


검은고양이


수줍음이 많은 듯 고개를 돌리고 있는 고양이.


검은고양이


이 사진만 보면 무섭게 노려보는 것 같다.


검은고양이


계속 보고 있으니 담 뒤로 갔다.


검은고양이


그러다가 내가 간 듯 하면 다시 나왔다.


검은고양이


이 고양이 어지간히 밖에 나오고 싶은 모양이다.


검은고양이

내가 보고 있으니 다시 담 뒤로 들어가는 고양이. 고양이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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