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4 사마귀가 발 아래에 집을 나섰는데 사마귀가 발아래에 있었다. 이 놈 밟혀 죽겠는데. 툭툭 건드렸다. 덩치에 맞지 않게 잘 뒤집어 진다. 학대하려 한 건 아니고. 손으로 잡기 싫어서 발로 건드려 구석으로 넣었다. 밟히지 않고 잘 살지는 몰라? 동양마트 2층이 바뀌었네. 언제 바뀌었지? 미니웨하스가 천 원이다. 다 해서 1,500원. 싸지. 하늘일기 2024.10.25
24.10.23 명안로의 부서진 채로 방치된 빈집 고양이가 나를 훑어보고 지나간다. 바로 옆으로 지나갔지만 그리 겁을 내지는 않았다. 도시철도. 기후 위기 대응 포스터. 철도를 타라고 권하는 내용이다. 반여농산물 시장역 안.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 명안로 46번 라길. 삼거리에 있는 빈 집. 재건축? 리모델링을 위한 것인가? 내부가 부서진 채로 방치되어 있다. 주변에 사람이 살고 있어서 보기는 좋지가 않다. 하늘일기 2024.10.24
24년 10월 7일. 비 조금. 살짝 쌀쌀한데.. 마트에 가서 먹거리를 샀다. 계란을 샀는데 카드 결제를 해야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이유부산은 비가 조금 왔다. 오는 둥 마는 둥 했지만.비가 와서 체감 기온이 낮아졌다. 이제는 윗옷 하나로는 춥게 느껴진다.오늘도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세트 하나 먹었다. 비가 와서 사람이 적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많았다.로또 판매점은 오히려 한산했다. 월요일이고 비가 와서? 하늘일기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