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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17

어머니가 받은 보이스 피싱전화, 그 놈은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았을까?

밥을 먹던 와중에 어머니가 전화를 받으셨다. "무신 일이신데요?" 라고 하다가 갑자기 욕을 하셨다. "왜 그러세요?" 사연은, 나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내가 다쳤다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어머니가 내가 같이 밥을 먹고 있어서 속지 않았지 만약, 내가 밖에 나와 있었다면 순간 속아넘어갔을 지도 모른다. 나의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보니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함을 느낀다. 얼마전에는 KT가 개인정보를 유출시키기도 했다. 개인정보가 유출이 반복되고 있지만 처벌은 가볍고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정책 당국이 개인정보 유출 차단에 대한 의자가 없다. 그 유출된 개인정보가 이렇게 보이스 피싱같은 범죄로 악용될지도 모르는 일인데도 그렇다. 어린아이들을 둔 사람들은 잘 속아 넘어가지 않을까? 보이스 ..

잡담 2012.08.09

무한도전 연탄 옮겨 쌓기 대결. 유재석은 왜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는가?

일요일날 정리 및 청소를 한 뒤 TV시청을 시작. 케이블 방송에서 무한전 재방송을 했다. 유명한 에피소드인 연탄 옮겨 쌓기 대결. 탤런트인 차승원이 나와서 같이 망가져서 유명했던 특집이다. 이 편을 다시 봐도 재미가 있고지금 모습과 비교하면 조금 더 젊다. 무한도전 연탄 옮겨 삻기 대결을 보면, 무한도전 연탄 옮겨 쌓기 대결. 유재석은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는가?를 알 수 있다. 다음 스크린 샷을 보면. 위에어 뿌리는 물을 맞아가면서 유재석이 연탄 구정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다시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사 저렇게 까지 하면서 방송하고 싶었을까? '내가 이렇게 까지 하면서 방송해야 하나?' 회의감이 들 수 있다. 당 무한도전은 인기 프로그래인 스펀지에 밀려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도 아니었다. 열..

잡담 2012.06.18

마트의 카트 이용료 100원, 가지고 가십니까?

장보러 마트에 갔다. 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 집어들었는데 누군가가 집어 놓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그러니까 100원을 가지고 가지고 않았다는 말. 카트를 이용하기 위한 안내그림. 위 부분에 좌물쇠를 넣으면 잠금이 해제되면서 돈을 되찿을 수 있다. 카트를 이용 할려면 왼쪽을 열어서 100원을 넣는다. 카트사용에 100원이 드는 이유는 카트정리를 위해서이다. 나중에 100원을 되찿기 위해서 제자리에 집어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정리가 된다. 100원짜리 카트를 없었더니 카트가 여기저기 없어져서 다시 100원용 카트가 부활했다고 한다. 100원을 가지고 가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마트에서 알바하면 나름 쏠쏠할지도. 마트의 카트가 100원 이용료로 정리되는 것과 비슷하게, 마트의 주차장이 유료화된 이..

잡담 2012.06.13

안락동 화재에 관한 글을 작성했는데.

어제 충렬사에서 목격한 안락동 화재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관련글 충렬사에서 목격한 안락동 일회용 그릇 가게 화재 부산의 한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사람들이 관심 없을 걸로 예상했다. 고작해야 안락동 근방, 이 근처를 지나갔던 사람만 관심을 가질거라고 예상했다. 블로그 유입경로에 안락동 화재 라는 키워드가 많이 나타났다. 이 근방에 사는 사람들이 관삼일 갖는 모양이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이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거다. 연기만 나는 게 다이지만 동영상도 유튜브에 업로드 해서 공유할 예정이다. 충렬사에서 목격한 안락동 화재

잡담 2012.06.11

블로그 방문자수가 감소하는 시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감소했다. 유입로그를 확인해 보니 네이버가 줄어들었고 구글이 대부분이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방문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크게 줄어드는 기간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기인데, 딱 지금이다. 블로그 방문자수의 증감 주기를 보다 보면 인터넷 검색을 왕성하게 하는 사람의 연령대가 10~20대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신 방학 때는 평소 보다 크게 증가한다.

잡담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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