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처럼 늘어진 등나무 꽃 벤치 뒤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등나무 꽃이다. 가지는 덩굴처럼 뻗어져 있고 꽃은 포도처럼 늘어져 있다. 어린잎이나 꽃은 나물로 해먹기도 한다.등나무 꽃으로 만든 음식은 등화채라고 한다. 누가 이걸 먹을 생각을 했을까? 이 꽃은 냄새가 좋네 먹어보자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등나무 꽃에는 벌들로 분주하다. 등나무 꽃을 아래서 본 모습 포도처럼 늘어져 있다. 등나무 근처에는 좋은 향이 난다. 벌을 꿀을 딴다고 정신이 없다. 꽃과 곤충 2013.05.04
진달래에 방문한 손님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벌들이 분주하다. 이름 모를 벌, 벌, 우수리뒤영벌(뒝벌)이 한 데 뒤섞여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더듬이가 긴 벌. 이름을 모르겠다. 안녕? 진달래 깊숙이 들어간 벌 우수리 뒤영벌도 질 수 없다는 듯 열심히 일한다. 꽃과 곤충 201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