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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800

오늘도 하늘, 누군가에게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이다.

태풍이 물러나고 다시 더운날 시작. 지금 친구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출산 예정일 보다 아이가 빨리 나와서 병원에서 대기중. 아기가 빨리 나올려고 하는 것 보니 세상이 궁금한 모양이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전을 준비중.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 진행되는 날이다.

오늘도 하늘, 요란했던 태풍 볼라벤

태풍 볼라렌이 매미급이라고 소란스러웠다. 태풍 맞이 준비를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태풍하면 생각나는 폭우도 내리지 않았고 강풍도 세지 않았다. 가끔 바람이 세지기는 했지만 곧 조용해졌다. 낮에는 간간히 햇빛도 보일 정도였다. 어쨋든 태풍이 큰 피해도 없이 물러가서 다행이다. 하지만. 볼라벤의 후속타로 덴빈이 북상 중.

오늘도 하늘, 태풍 볼라벤의 사정권에 들다.

슈퍼태풍 볼라벤의 북사으로 모두들 긴장하고 있다. 볼라벤의 영향에 접어들어서 인지 구름이 하늘을 덥었다. 과일을 사러 시장에 갔다 왔는데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았다. 바람이 시원하면서도 서늘하느게 느껴졌다. 볼라벤은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모두들 대비를 하고 있고 생각외로 피해를 안 입을 지도 모르겠다. 매미는 지금 이 시간 오후 10시 58분에도 우는 구나. 매미는 태풍이 오는 것을 아느지 모르는지.

오늘도 하늘, 태풍 볼라벤이 온다고 하더니.

태풍 볼라벤이 올라온다고 비상이 거렸는데, 오늘은 그러던지 말던지 너무 더웠다. 여름이 다시 속살을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나 아직 안죽었다고 외치듯이 더웠다. 더운 날씨와 함께 구름도 적당히 생겨서 사진 찍기는 좋았던 하루. 다음 주 초, 태풍 볼라벤이 올라온다. 슈퍼 태풍 매미급이라는데 긴장을 해야겠다.

구름한점 없는 여름하늘

휴식하러 옥상으로 갔더니 태양빛이 작열하고 있었다.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이다. 35도 에도 죽을 것 같은데 40도 넘어가는 지역의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알 수가 없다. 답답해서 밖으로 나와도 열기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래도 여름하늘이 좋은 것은 아주 맑고 푸르다는 것. 가끔 아주 멋진 구름을 만들어 낸다는 것도 좋다.

사진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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