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중앙공원 맞은편에 있는 프리마켓에서 구경.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들도 많고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도 많았고. 둘러보면 괜찮은 물건도 있어 보였다. 단돈 천원에 파는 생활용품도 있었고. 어머니는 보온병 싸게 하나 샀다. 여자아이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정말 잘 불렀다. 아마 주위에서 가수한번 해보라고 부추길 정도로 노래를 정말 잘했다. 어린이 도서관 앞. 어린이 영어 참여 학습인듯. 과학체험부스. 어린이와 그 부모들로 붐볐다.' 중앙공원 앞 디지털 플라자. 프리마켓에서 사먹은 솜사탕. 3,000원. 공연은 6시 이후부터 쭉 시작했다. 다행은 그날은 쌀쌀하기는 했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다. 도서관에 있다가 8시즘에 나왔다. 그래도 공연은 여전히 진행중이었다. 6시부터 나와 공연을 본 사람은 좀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