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에 방문한 손님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벌들이 분주하다. 이름 모를 벌, 벌, 우수리뒤영벌(뒝벌)이 한 데 뒤섞여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더듬이가 긴 벌. 이름을 모르겠다. 안녕? 진달래 깊숙이 들어간 벌 우수리 뒤영벌도 질 수 없다는 듯 열심히 일한다. 꽃과 곤충 2013.05.03
뒝벌(우수리뒤영벌)은 찍기 힘들어. 뒝벌. 정식명치은 우수리뒤영벌. 윙윙거린다고 해서 영어로 bumble bee라고 불리는 이놈은 민감해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휙 도망가버린다. 벌은 좋은 모델이 되어 주지만 뒝벌은 카메라에 담기 힘들다. 그래도 먹을 것 앞에 장사 없는 모양. 꿀 빤다고 정신 없을 때 한 컷. 사진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