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오뎅 서원시장점에서 먹은 순대와 떡볶이 밥은 먹기는 그렇고 분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자 했다. 순대와 떡볶이가 댕겨서 주문했다. 순대를 주문하니 '내장을 드릴까요' 물었다. 내장은 먹지 않기로. 떡볶이와 순대 조합도 참 좋아. 사소한 일상 2015.03.24
야식은 순대 어머니가 사오신 순대. 마침 출출한 밤인데 잘 되었다. 순대도 오랜만에 먹어본다. 분식이라면 떡볶이와 순대인데 요즘은 먹을 기회가 없다. 오랜만에 먹는 순대인데 괜찮네. 유명한 순대집에서 가져왔다고 맛은 잘 모르겠다.오늘은 응답하라 1997이 하는 날이구나. 순대라면 막장에. 서울은 소금을 찍어먹는다고 한다. 사소한 일상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