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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날씨 16

부산 지금 날씨, 눈발이 날리기 시작.

부산에 눈발에 날리고 있다. 점심 무렵이 다 되자 눈이 오기 시작했는데, 아주 많이 오지는 않는다. 눈 내리는 양을 모아서는눈이 쌓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내려앉자 마자 녹을 정도. 부산에 눈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상기온 때문인지 최근에는 자주 볼 수 있다. 앞으로도 더 볼 수 있을 것 같다.부산 현재 기압 1019hpa( 헥토파스칼)

부산 눈폭탄 대공습. 그 이후

올해 두번째로 온 눈. 아침부터 온 눈폭탄으로 길이 엉망으로 변했다. 제 시간에 출근하지 못한 사람도 보이고.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다. 부산에서 보기 힘든 눈 마저 자주 오고 정말 기후가 변하고 있는 것인지? 그래도 역시 부산인지라. 시간이 지나자 도로위의 눈이 빨리 녹아버렸다. 눈이 와서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 뿐이구나. 수북히 쌓인 눈. 지하철 근처. 눈이 쌓여있다. 이런 광경은 부산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 올해는 정말 다르다.

사진 2012.12.28

지금 부산 날씨, 계속 내릴 것 같았던 눈이 그쳤다

부산에 쏟아지던 함박눈이 그쳤다. 언제 비가 왔냐고 묻는 것 처럼 햇빛이 비치기 시작한다. 눈이 빠르게 녹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눈이 와서 신이 났다. 애를 데리고 나와서 사진을 찍는 엄마도 보인다. 제설작업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가만히 놔두면 녹을테니까. 우려 했던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겠다. 부산에 처음으로 온 눈인데 이번 겨울에 몇번 더 볼 것 같다. 부산 현재 기압은 1011hPa(헥토파스칼)

지금 부산 날씨는(Busan Weather)- 비가 많이 온다. 불꽃 축체 가능할까?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기상 예보가 있었다. 부산은 오늘(10월 27일)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추최측은 오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통보를 받아서 불꽃축제를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 부산은 비가 많이 온다. 지금 부산 기업은 1016.05hPa(헥토파스칼). 비가 계속 내리는 중 당분간 비가 그칠 것 같지 않다. 비가 그치더라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추울 것 같다. 이대로 비가 온다면 불꽃축제는 연기될 듯.

지금 부산의 날씨는(Busan Weather) - 비바람이 매우 심한 상황

2012년 9월 17일 오후 12시 경 부산 날씨. 지금 부산은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고 있다. 부산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상태. 밖은 비바람이 매우 거세서 나갈 생각도 들지 않는다.비 바람이 심해서 창문이 심하게 덜컥거릴때도 있음. 밖에서는 쿵쾅거리는 소리도 들린다. 고층에 사는 사람들은 건물이 흔들거리는게 느껴진다고. 바람이 윙윙하고 부는게 진짜 태풍이 올라온 것이 실감난다. 지난번에 올라온 태풍은 '페이크 였다. 이놈들아.속았지..'하는 느낌? 비 바람이 거칠게 분다. 이럴때 나가지 않는 것이 상책. 부산 현재 기압 947hpa(헥토파스칼) 오전 3시부터 기압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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