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품 없어진 꽃무릇, 시든 꽃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다. 아주 예쁘게 꽃이 피었던 꽃무릇이 꽃이 다 졌다. 사람이나 꽃이나 시들게 되면 볼품이 없어진다. 시든 꽃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없다. 그래도 사람은 외모만이 아닌 다른 매력을 가꿀 수 있다. 그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사진 2012.10.06
벌써 시든 꽃무릇 꽃무릇이 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시들었다. 1주에서 2주정도 꽃이 핀 것 같은데 이렇게 빨리 지다니.활짝 핀 꽃무릇을 볼려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사진 2012.09.29
오늘도 발견한 꽃무릇 무리 떼지어서 피어있는 꽃무릇. 너무 촘촘하게 모여서있어써 누군가가 심었나? 생각할 정도이다. 꽃무릇도 모아 놓으니 이쁜걸. 발견하는대로 자주 촬영할 생각. 사진 2012.09.20
꽃무릇이 드러나는 계절 지금 이 계절에 모습을 드러나는 꽃무릇. 일본에서 들여져 왔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고 하는데 집 근처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꽃이다. 보고 있으면 예쁘다. 사진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