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한 상자. 한진택배로 보내는 비용 김치를 담그고 친척에게 보내기로 했다. 김치처럼 무거운 걸 우체국으로 보내는 비용이 엄청나다. 우체국은 짤 없이 크기와 무게를 재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만원 이상 든다. 주위에 있는 택배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한진택배 영업소에 가서 붙이니. 발송 비용은 불과 오천 원. 이렇게 무거운 게 오천 원이면 정말 저렴하다. 택배기사와 상하차하는 사람은 고생을 하겠지만. 잡담 2019.12.09
김장을 담궜다. 물론 내가 담근 것은 아니다. ㅡㅡ; 담그기는 커녕 어떻게 만드는지도 잘 모른다. 해주는 김치를 잘 먹을 뿐이다. 어머니가 저녁에 담그신 김장김치를 찍어보았다.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 참 할이 많다. 왜 사람들이 김치를 담그지 않고 사먹는디 알 수가 있다. 시간이 많이 들고 힘이 많이 들어간다. 힘들게 담그서 김치를 먹느니 그냥 사먹을 것이다. 사소한 일상 2012.12.11